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역사/4기 (문단 편집) === 안정기 (2020.11.08 ~ 2021.10.18) === 시즌 4가 거의 1년까지 다온 시점인 11월 기준 11월 8일 방영분에 접어들기 시작한 시점부터 시청률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그 전도 상승세긴 했지만 두자리수와 한자리수 사이에 머물러서 다소 위태로웠다. 다만 10월부터 10%대를 유지하더니 다음 달부터는 내내 11%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11월 8일에는 12%에 근접한 11.8%까지 올라갔다. 11월 22일 방영분 후반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외국인 대상 대한민국 홍보 시리즈인 Feel the rhythm of korea를 협업한다고 예고했고 2021년 3월 21일 인천편으로 발표되었다. 1박 2일은 단순히 출연만 하는 게 아니라 기획과 장소 선정, 의상 등 모든 것에 멤버들이 관여했다고 한다.[* 기존 출연진인 [[이날치]]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도 참여한다.] 여담으로 Feel the rhythm of Korea의 마지막 시리즈라고 한다. 2020년 12월 24일에 열린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에서 신인상에 김선호, 우수상에 딘딘, 최우수상에 문세윤이 수상했고,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에는 연정훈이 수상했으며 프로그램 자체로는 '''2020년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면서 타이틀을 그야말로 거의 휩쓸었다. 여러가지 악재가 있었음에도 상을 휩쓸어 가는 등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2020년 연말부터 2021년 현재까지 12~14%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고 프로그램 구성 자체도 안정기에 접어들면서부턴 포맷의 식상함 우려나 연출 미스 등도 줄어들고 있기에 시즌 2나 시즌 3처럼 방송국 사내, 혹은 제작진이 갑자기 이상한 결정으로 선회하지 않는 한 당분간은 현재의 페이스를 계속해서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시즌 2와 시즌 3 모두 시청률과 작품성 모두 잘 챙기고 있는 시점에 갑작스럽게 개편을 진행해 이상한 행보를 보이기 시작, 초반에 받은 좋은 평가를 모두 물거품으로 만들며 용두사미로 끝난 바 있다. 공통적으로 묵묵하게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 주었던 [[김승우/1박 2일|맏형]][[김주혁/1박 2일|들이]] 하차하면서 흔들렸다는 점도 같다.] 특히 한때 경쟁작이었던 복면가왕이 2021년 초부터 급격히 쇠락하여 이대로면 주말 예능의 선두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청자들의 평가는 방영 초기나 현재나 마찬가지로 상당히 평이 갈리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쪽에서는 시즌 3 유일용 체제와는 비교가 불가능하고, 시즌 1 다음으로 좋은 평을 받는 시즌 3 유호진 체제에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는 평을 남기며 호평하는 반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쪽에서는 시즌 2보다도 재미없으며, 시즌 3 유일용 체제보다도 더욱 최악이라는 의견으로 크게 혹평하고 있다. 중립적으로 평가하는 쪽에서는 아무리 못해도 시즌3 유일용때보다는 낫다는 평을 내리는 등 시청자나 팬들 사이에서도 개개인의 의견차가 매우 심하게 갈리고 있다. 단, 1박 2일 시청자들 중에서도 [[무도충]]같은 시청자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실제로 시즌3가 조기 중단되고 종영론이 언급될 때 종영하지 말라는 의견도 있었던 걸 보면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다. 호평과 혹평하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지적받고 있는 점은 바로 '''편집'''. 1박 2일의 프로그램의 방향성과 재미의 기틀을 다졌던 시즌 1, 그 형식을 물려받은 시즌 2[* 최재형 체제때만 해도 적절히 기존 시즌1의 컬러를 유지하되, 간간히 특별하거나 신선한 소재를 써서 이를 부각시켰다. (나중에 재평가받긴 했지만) 이는 고난의 행군의 시기였던 이세희 체제도 마찬가지. 다만 이때부터 시즌1의 기반을 유지하되 강호동 출연 시절과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은 점차 사라져갔고, 자막 스타일이나 디자인도 대거 바뀌기 시작했다. 다만 이세희 체제때는 무언가 변화를 많이 준 것에 비해 정작 연출은 기존 연출의 우려먹기였기 때문에 방영 당시엔 큰 반응을 모으질 못했고 아이디어에 비해 제작진이 실속이 없었던 것이 문제였다.], 시즌1~2까지 이어져온 프로그램의 추이를 토대로 색다르고 유행에 걸맞는 소재들을 과감하게 수용하는 모습, 감각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센스를 집어넣어[* 유호진 체제 한정. 특히 메인 PD였던 유호진이 잡지 편집을 했던 이력도 있기에 더욱 부각됐다. 하지만 2016년에 유일용이 메인 PD를 맡은 이후로는 유호진 체제 시절에 쓰였던 자막과 연출, 소잿거리들을 재탕한 수준에 불과했는지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나 눈요기를 주지 못했고, 이는 시즌3에서 시청자들이 떨어져나가게 된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재미를 준 시즌3와 다르게 시즌 4는 다소 맥빠지는 편집을 보여주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의미없는 슬로우 모션을 남발해서 긴장감이 떨어지거나, 유치한 자막으로 인해 웃음 포인트를 놓치는 부분이 많이 보이고 있다. 또한 정작 임팩트 있게 해야할 장면들은 밍숭맹숭하게 넘어가는 부분이 많이 보이고 있다.[* 한때 경쟁 프로그램이었던 [[런닝맨]]에서 상기한 내용들이 2015년까지의 고질적 문제로 꼽혔는데, 공교롭게도 현재는 이 둘의 상태가 정반대로 되었다. 현재 런닝맨은 최보필 PD 체제로 바뀌면서 오글거리는 자막이 사라지고 대신 무한도전처럼 깐족대거나 시니컬한 멘트로 바뀌면서 자막이 센스있고 재밌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즌 4 방영 전까지의 시청자들의 대체적인 평가 순서는 시즌 1[* 시즌 1도 메인 PD가 한번 바뀌긴 했다. 바로 이명한에서 나영석으로 바뀐건데 프로그램이 너무 잘되어서 이명한이 해피선데이 총괄로 승진하고 그 자리에 대신 나영석이 들어간 것. 다만 PD가 바뀌긴 했지만 편집 스타일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고 시즌 1 전성기 6인 체제가 완성될 즈음에 이미 나영석이 메인 PD자리를 꿰찬더라 시청자들은 굳이 구분하지 않고 시즌 1에 한정해서는 통으로 묶어서 평가하고 있다. 그때문에 시즌 1을 굳이 구분해야 한다면 PD로 구분하는게 아닌 멤버 변경 시점을 기준으로 구분하고 있다.]>>시즌 3 유호진>>시즌 2 최재형>시즌 3 김성>시즌 2 이세희≥시즌 3 유일용 순이다. 2021년 현재의 시즌 4는 중립적으로 보았을 때 호평의 기준은 시즌 3 김성 체제 정도이고, 혹평의 기준은 시즌 2 이세희 체제와 시즌 3 유일용 체제 사이 정도로 평가할 수 있다. 어쨌든 이러한 아쉬움과 별개로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여론 반응은 시즌 2나 시즌 3때와 달리 크게 나쁘지 않았고 2021년 들어서 본격적으로 적응기를 거치고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해 한동안은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시즌4 100회 특집을 '''단 3회''' 앞두고[* 촬영 기준으로는 1회 남긴 상황.], 2주년을 약 한달 앞두고 대형 악재가 터져버렸다. 2021년 10월 18일, 멤버중 한 명인 [[김선호]]의 [[김선호 사생활 폭로 논란|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또 다시 위기에 놓인 것. [[김선호]]는 시즌 4의 주요 멤버였기에 만약 사실로 밝혀진다면 퇴출은 물론 시즌 4의 향후 행방에 빨간불이 들어올 것은 자명한 일이다. 안 그래도 라비의 군입대가 눈 앞에 온 상황에서 멤버가 1명 더 사라진다는 건 1박 2일 입장에서는 위기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10월 20일,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을 전부 사실로 인정하면서 1박 2일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0112342074|#]] 그의 출연이 남아 있는 이후 방송은 [[MC몽|최대한 편집되었으며]], 시즌4의 첫 위기이자 전환점이기 때문에 제작진의 앞으로의 대처가 중요시 되고 있다. 당장 방영 중단 및 종영은 피했지만, 일각에서는 1박 2일 종영을 주장하는 여론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게다가 멤버 중 유일하게 미필인 라비가 군입대를 하기 때문에 2022년부터 장기적으로 4인 체제가 되니 당장 새 멤버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전례가 없는 기형적 체제가 되고 만다. [[파일:1박 2일 시즌4 5인 체제.jpg|width=500]] 2021년 10월 24일부터 [[김선호]]가 하차 이후 본방송 전에 나오는 오프닝 영상이 일부 개편되었다. 기존의 6색 줄과 다른 5명의 멤버 사진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김선호의 사진만 제외시켰다. 그리고 방송 전에 항상 나오던 "곧이어 1박 2일이 방송됩니다."란 문구와 함께 "우리가 누구? 1박 2일!"이라고 외치는 장면을 빼고 1박2일 본방송용 KBS 2TV NEXT VCR을 따로 제작해 송출중이다. 그 영향으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체 엔딩 영상이 나오게 됐다. 방송상으로도 풀샷 등에서만 모습을 볼 수 있을 뿐, 자막이나 오디오 등으로 김선호의 존재를 지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